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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철도노조가 민영화에 맞서 싸우고 있다

이 서명은 전 세계 153개 나라의 천9백7십만 운수 노동자들을 대표하는 690개 노조의``국제 연맹인, 국제운수노련과 함께 하는 캠페인입니다

프랑스 철도 노동자들은 민영화로 이어질 정부의 철도 시스템 개혁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하는 중입니다. 전국적 집회에도 엄청나게 많은 철도 노동자들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노동자들과의 어떤 진지한 대화도 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노동조합이 원하는 것은, 민간 기업들의 부를 늘리는 게 아니라, 미래 공공
철도에 수준 높은 사회적 기준을 보장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프랑스 노동조합들은
정부에게 채무와 재정적 지원과 같은 쟁점, 화물 철도 수송의 활성화, 복리후생, 철도
노동자들의 사회적 권리, 외주화된 업무의 직영화와 조직재편 등을 논의하자고
제안하고 있습니다. 동지들, 프랑스 노동자를 지지하면서 프랑스 정부에 항의
메시지를 보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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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retariat.ministretransports@transports.gouv.fr, solidarity4cgtcheminot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