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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노조 조직 활동 이유로 SF 무역에서 해고당한 여성 노동자들

 
본 캠페인은 Deriteks 및 인더스트리올과 함께하는 국제 캠페인이며,인더스트리올은 전세계 140개국 광산업, 에너지 및 제조업 분야 5천만 노동자를대표하며, 전세계에서 더 나은 노동 조건과 노동조합 권리를 위한 투쟁에 있어서국제적 연대의 구심체입니다.

2019년 섬유와 가죽 제품 브랜드사인SF 무역의 노동자들이 노동조합 조직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초과근무 수당을 요구했으며, 과도한생산량 달성 압력 없이 일하기를원했으며, 존중받기를 바랬습니다.그들 노동자들은 그들을 대표할조직으로 Deriteks를 택했고, 노조탄압 전력을 이미 가지고 있었던경영진은 2019년 10월 29일 노조조직 캠페인을 주도한 2명의 여성노동자를 해고하였습니다. 여성노동자들은 공장 앞에서 피켓팅을시작했습니다. SF 경영진은 2명의여성 노동자를 더 해고했고, 다른노동자들에 대해서도 해고하겠다는위협을 지속했습니다. 회사는 피해를봤고, 회사의 경쟁력을 약화시켰다는이유로 노동자들을 고소하였습니다.경영진은 노동자들의 노조 조직 권한을 침해하고, 모든 노조 조직 캠페인에 적대적인자세를 취해왔습니다. 회사는 유사한 반 노조 활동을 2015년에도 한적이 있으며노조는 국제 연대로 승리한 적이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이 SF 무역 경영진에게 편지를보냄으로서 현재 투쟁하고 있는 이 용기있는 여성들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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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deric.giraud@giraudfamily.com, info@sf-trade.com, hr@sf-tra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