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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새로운 노동법이 필요하다
 | 조지아 노동조합 총연맹과 함께하는 국제 캠페인입니다. |
직장 안전 기준의 제정은 지난 10년 이상 조지아 노동조합 총연맹 (GTUC)의 제일 우선 과제 중의 하나였습니다. 2006년 조지아 정부에 의한 노동 감시제도의 폐지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매일 매일 직장에서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통계는 매우 충격적입니다 - 460명의 노동자가 직장에서 일하다가 죽었고, 796명의 또다른 노동자가 일하다가 부상당했으며, 그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조지아 정부는 국제노동기구(ILO)의 핵심 협약 비준을 기업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EU와의 협정에서 노력하겠다고 했지만, 조지아 정부는 진정한 노동 감시 제도를 만들지 않고 있습니다. 2018년 2월, 조지아 정부는 전혀 실효성 없는 노동법 개정안을 의회에 제출해둔 상태입니다. 이 법률은 자유로운 직장 방문이나 노동권 위반에 대한 사실 조사, 벌금이나 징계 부과 등의 의무가 없는 전혀 실효성 없는 노동 감시 법률안입니다. 조지아는 정말 효과적이고 진정성있는 노동 감시 시스템과 양질의 직장 안전 기준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